1월4일 수요일 이다. 반년전 예약한 정형외과 의사의 오피스에 다녀왔다. 무릎수술후 가끔 통증이있어 2년전 MRI 그리고 X -ray 찍었는데 큰 이상은 없고 무릎에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주사를 맞으라고 해서 ,, 오늘이 그날이다. 더 이상 어떤 치료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나 불편하기는 수술후 처럼 그렇고 별 호전의 기미도 없다. 또 다음 6개월후 7월로 Appointment 하고 왔다. 오는길에 월마트에 들렸다. 우리 똘이 좋아하는 Greenie 그리고 Dream bone 이라고 밥먹고 나서 디져트로 먹는 빼빼로 처럼 생긴 과자 한봉 샀다. 그리고 오랫동안 못해본 낚시생각에 그 용품 파는곳을 몇바퀴돌며 눈으로 즐겼다. 정말 편하고 값싼 도구들이 많다. 눈으로 출조를 한셈이다. 새해 그렇게 덜아픈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