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버지니아 갔을때 의 미스타 윤. 오랫동안 만나오던 미스타 윤이 L.A .로 이사를 한다고 한다. 금주중으로 떠난다고 했다. 참 오랜시간 친구처럼 지내던 사람이다. 이곳 뉴져지에 오래 살다가 이젠 아들과 누이동생이 살고 있는 L.A . 로 이사를 한다. 30대초에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와서 몇년 공부하다가 별로 흥미가 없어 의류 비지니스 도 했고 또 주식 증권 등에 투자도 했으나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부인이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했고 그럭 저럭 지냈는데 몇해전 부인이 우울증 으로 치료도 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넘어져 다치기도 하고 , 하여튼 몇년 편치 않은 생활도 했다. 결혼하여 아들이 또 아들을 낳고 손자가 5살 정도 인데 근처에서 살면서 아들 손자 얼굴 자주 보며 살기로 했다고 한다. 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