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ob Song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어느좋은날

카테고리 없음

오늘

magicman 2023. 1. 5. 06:34

 

1월4일   수요일 이다.  반년전 예약한  정형외과 의사의 오피스에 다녀왔다. 무릎수술후 가끔 통증이있어  2년전  MRI 

그리고  X -ray  찍었는데  큰 이상은 없고  무릎에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주사를 맞으라고 해서  ,, 오늘이 그날이다.

더 이상 어떤 치료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나 불편하기는  수술후 처럼 그렇고 별 호전의 기미도 없다.

또 다음 6개월후  7월로  Appointment  하고 왔다. 

 

오는길에 월마트에 들렸다. 우리 똘이 좋아하는  Greenie   그리고  Dream bone  이라고  밥먹고 나서 디져트로 먹는 

빼빼로 처럼 생긴 과자 한봉 샀다.  그리고  오랫동안  못해본 낚시생각에  그 용품 파는곳을 몇바퀴돌며 눈으로 즐겼다.

정말 편하고 값싼  도구들이 많다. 눈으로 출조를 한셈이다. 새해 그렇게 덜아픈 주사 맞고 , 눈으로  즐기고 왔다.

오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아는친구가 공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하자고 해서  공원 야외용 식탁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하였다.  오후 3시쯤 기온이  F 67 이다.  왜 이렇게 변덕이 심한 기온인지.  모두가 정상이 아닌듯 하다.

저녁에는 몇시간 폭우가 내린다는 예보이다.  1월도 쉬지않고  잘 달린다. 너무 빨리달려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