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Reeves . 오래전 유명하던 가수이다. 우리세대가 젊을었을때 , 아니 더 정확히 얘기하면 고등학교시절 음악에 취해 열심히 듣던시절 힛트하던 노래를 많이 부른가수이다. 아마 그 이전부터 노래를 했을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곡 He'll have to go , 그리고 I can't stop loving you. Danny Boy 등 많은 좋은 노래를 불렀다.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저음의 차분한 목소리는 정말 멋졌다. 지금도 차 에 그의 C D 를 어렵게 구해 넣고 다니며 가끔 듣는다. 요즘 유투브나 다른 채널로도 음악을 들을수 있지만 그래도 차에서 혼자 조용히 듣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다. 얼마전 아는 친구와 중화요리 (한국식) 하는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음악이 나오는데 그 유명한 노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