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ob Song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어느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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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

magicman 2022. 7. 31. 11:40

                    내가 살고있는  뉴져지  포트리 의   허드슨강 과 죠지워싱턴 부릿지 야경

 

몇번의  잭팟이 나오지 않더니 어제 금요일 드디어  잭팟이 터졌다.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시카고 근처의 도시에서

누군가가 산 복권이 1등으로 판명이 되었다는 뉴스이다.  물론 나도 여러번 샀는데 이번에도 신 은 내편이 아니였다.

무려  13억 3700만 달러 , 한화로 대충  1조 7475억원쯤 된다고 하니 욕심나는 큰 금액이다.

 

행운이 나에게 찾아 줬다면  참 쓸일이 많았을텐데  이번엔 다른사람에게 양보 했다고 치자. 당첨이 되었다면, 미스타 윤 이

자기는 백만불 만 달라고 하기에 그래,, 했는데  공수표 난발한 셈이다.

오랫동안 복권을 샀었다. 최고금액 당첨은  15년전쯤   560 불 .  캐시 5 라고  다섯숫자 맞추는건데  4숫자 맞추었다.

2등이 몇명이라서  작은 금액을 받았다. 그후 몇십불 짜리  몇불짜리 그런 스코아 다.

 

정말 큰금액 한번 되면 어떨까 . 되 보지않아 모르겠으나   누구는 심정지가 올꺼다. 누구는 머리가 갑자기 복잡해 질라.

하면서 공연한 걱정을 하는 친구도 있다.  그런 행운이 오기는 할런지??? .  또 다음 챈스를 기다려 봐야지. 

큰 금액을 사지 않으니  별로 아깝지는 않은데  . 매번 꽝이니 좀 서운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