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 노릇을 해주는 차 다. 일요일 월요일 비도 내리고 날씨도 사납고 외출을 하지않고 이틀을 집에서 지냈다. 자동차를 집앞 스트릿 파킹을 해 두었다. 매일 그렇게 하니까 , 별일은 없으리라 생각했다. 오늘 아침 볼일이 있어 외출을 할려고 차 에 시동을 키니 탱크 소리가난다. 아차 , 차 가 늙어서 그런가 고장인가 하며 움직여 보니 움직인다. 소리를 들어 보니 차 밑의 머풀러 터진 소리이다. 근처 매캐닉샵에 갔다. 리프트로 들어 올리고 보니 배기가스와 공해와 소음을 잡이주는 컨버터 라는것을 누가 떼어갔다. 도둑 맞은것이다. 요즘 미국에서 유행처럼 떼어간다는 바로 그것이다. 어느 보험회사는 그걸 배상해 주는데 1년에 1300만불을 지불 했다고도 하고 미국내 의 캘리포니아 가 제일 도둑이 많다고 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