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23일 목요일 추수감사절 이다. 월요일 우리가 준비한 작은성의를 카드에 담아 Wendy's 직원들에게
전달을 하였다. 매니져가 옆에 앉아 사진을 찍자고 해서 사진한장 찍고 Happy Thanksgiving ! 으로 인사를 하였다.
늘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오늘은 처남집에서 처남식구 그리고 우리식구 또사돈댁 내외 그 아들 며느리 그리고 교회의 부목사 장로등 해서
함께 저녁을 했다. 좋은말로 Thanksgiving Party 를 한것이다. 우리가 준비해 가지고 간 갈비구이와 꼬리탕 그리고
칠면조 구이 등 이것 저것 또 내가 유난히 좋아하는 골뱅이 무침에 국수비빈것 해서 잘 먹고 케익에 향 좋은 커피로
과일로 입가심하고 돌아왔다. 오래된 사람들이 이젠 노인이 되어 옛날얘기 그리고 요즘 사는얘기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덕담으로 시간을 같이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금, 토, 일 까지 연휴이다. 나는 매일 휴일이지만 좋은날의 연휴
이다.
모두 즐거운 추수감사절 그리고 행복한 휴일이 되셨으면 합니다. Happy Thanksgiv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