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라는 단어의 어원이 무엇인가 찾아 보았더니 Tattertools + history 의 합성어 라고 되어있다.
2005년 부터 쓰기 시작했던 다음의 불로그가 바뀐다니 뭔가 잃어버린듯한 허전함이 있다.
덥다. 토요일 운동겸 산책겸 공원에 갔지만 더워서 그도 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집앞 테라스에 잠시 앉아
있다가 한가한 풍경을 담아 보았다. 연습 겸 숙달겸 쓰는 글이 언젠가는 또 익숙해 지겠지.
늙어 컴퓨터 공부 하는듯한 기분. 카카오에 감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