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춥다고 느껴지는 날씨였다. 들려오는 한국소식이 속을 답답하고 덥게 만들어 가끔 잘 어울려 커피 마시고 한담을
나누는 사람끼리 점심을 하러 갔다. ㅇㅇ 면옥이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는 음식점이다.
속 터진다는 표현이 맞는 건지,, 비빔냉면으로 주문했다. 맵고 질기고 뭔가 뜨겁게 씹어보고 싶고 그걸로 스트레스도
날려 보고 싶었다. 별로 속은 시원하지 않다. 아! 정말 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 진심이다. 뭐 이런 나라가 있어.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며칠 춥다고 느껴지는 날씨였다. 들려오는 한국소식이 속을 답답하고 덥게 만들어 가끔 잘 어울려 커피 마시고 한담을
나누는 사람끼리 점심을 하러 갔다. ㅇㅇ 면옥이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는 음식점이다.
속 터진다는 표현이 맞는 건지,, 비빔냉면으로 주문했다. 맵고 질기고 뭔가 뜨겁게 씹어보고 싶고 그걸로 스트레스도
날려 보고 싶었다. 별로 속은 시원하지 않다. 아! 정말 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 진심이다. 뭐 이런 나라가 있어.